자동차와 소통 ‘스마트도로’ 달려보니… 횡단보도 보행자 나타나자
2017.03.28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이 갈수록 첨단화되고 있다. 차량과 도로가 실시간 교통정보를 주고받으며 주행 중 응급 상황에 대처해 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에도 검은 옷을 입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식별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이 진화했다. 다만 주행 중 발생하는 통신장애는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