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티머니'로 글로벌 대중교통시장 개척 박차
2017.05.19
한국스마트카드가 세계 대중교통박람회에서 우리나라의 '티머니 교통카드 시스템' 등 '첨단 대중교통 솔루션'을 소개한다.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 및 운영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는 17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17 세계대중교통박람회(uitp)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대중교통박람회는 철도와 버스, 대중교통시스템 등 전 세계 대중교통 관련 기업과 정부기관, 교통 관련 사업자들이 모이는 국제 행사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속버스모바일'의 원스톱 예약, 발권, 결제 솔루션을 비롯해, 국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신형 버스 단말기 b600 및 신형 택시 결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