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도심 일반도로 주행 첫 성공
2017.06.27
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스누버3’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4km 정도를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일부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을 허용한 이후 도심 일반도로에서 열린 첫 테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