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리모델링 성료
2017.08.18
통합관제솔루션 전문 기업 위엠비(대표 김수현)가 최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상황실시스템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1992년 한국도로공사의 교통종합상황실로 출발한 교통센터는 4700㎞의 도로와 5800여대의 CCTV(폐쇄회로TV)를 관리하고 있다. 매년 급증하는 교통량과 환경 변화, 1년 365일 중단 없는 운영으로 급격히 노후화된 장비 문제 등으로 그동안 수차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위엠비는 2016년 말 이번 사업을 착공해 지난 7월 구축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