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차와 소통 미래형도로 공공IT 시장 내년 열린다
2017.10.10
자율주행차와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는 미래형 도로시스템이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구축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연구개발(R&D) 단계였던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을 내년부터 일부 고속도로와 지방자치단체에 본격 구축키로 하고 관련 사업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