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어린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나서.. 보행신호 자동 연장 등
2024.07.31
관리자
울산시가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는 총 12억 5000만원이다. 주요 내용은 울산 북구지역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보행안전시설 확충, 지능형 교통안전시설 도입, 지능형 이동수단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고도화 등이다.횡단보도 보행안전시설의 경우 보행신호 자동 연장, 녹색신호와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가 이뤄진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2133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