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자율주행 택시 부른다
2015.11.9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가 4일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택시인 ‘스누버(SNUber)’ 차량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통해 운전기사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기존의 우버 서비스에 무인 자율주행 차량을 도입한 것이다. 서비스 이름도 서울대(SNU)와 ‘우버’를 합성해 스누버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