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지고 곧게 뻗었다… ‘죽음의 도로’ 오명 잊어주세요
2015.12.24
광주와 대구를 잇는 88올림픽고속도로가 31년 만에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돼 22일 개통됐다. 명칭은 광주대구고속도로(약칭 광대고속도로)로 바꿨다.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씻어내고 영호남 교류의 상징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