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첨단안전장치로 졸음운전 막는다
2017.04.14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버스운전자 졸음 및 부주의 운전 모니터링 장치’를 개발하고 4월 한 달간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
이번에 개발한 예방장치는 ‘얼굴모니터링장치’, ‘차량운행정보 프로그램’, ‘운전자착용 밴드’의 세 가지로 구성된다. ‘얼굴모니터링장치’는 운전석 대시보드 상단에 설치되어 운전자의 얼굴방향과 눈꺼풀 감김 정도 등의 운전자 피로상태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