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진영국토, 지능형 교통신호 제어신스템 구축 계획
2017.04.28
부산국토청 진영국토관리사무소(소장 이영우)는 “울산광역시와 국도 감응신호 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연말까지 국도 35호선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인근 ‘오뚜기식품 앞 교차로 등 13개소’에 지능형 교통신호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국도 감응신호 시스템은 방향별 이동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교차로에 꼭 필요한 신호만을 부여하고 나머지 시간은 주 도로에 직진신호를 부여하여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과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시스템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