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차 달리고, 드론 날고…‘스마트 커넥티드 타운’ 만든다
2017.04.28
판교 등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티드 타운이 조성된다. 또 국토교통 관련 빅데이터를 민간에 대폭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토교통 분야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21일 발표했다. 주요 추진 전략을 보면 우선 4차 산업혁명 기술 변화 속도를 고려해 국토교통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가칭 스마트 커넥티드 타운을 구축한다.
판교 등을 신산업 토털 테스트 베드(Total Test Bed)로 만들어 산학연-지자체 협력, 과감한 규제 완화, R&D 투자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