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종시 ‘자율차 시대’…360㎞ 전구간 확 바뀐다
2017.06.13
오는 2020년까지 세종 행복도시를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말까지 33㎞에 달하는 자율주행도로가 구축되며 차량 주행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차선과 터널, 교량, 중앙분리대, 신호등, 교통 표지 시설 등의 정보를 3차원 디지털 방식으로 담은 정밀도로지도도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