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교통시스템 고도화 위한 기초기술 다진다
2017.09.11
정부가 교통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제반 기술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은 공공부문 교통량 빅데이터와 민간의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현대엠엔소프트에서 제공하는 2015년 1년치 내비게이션 데이터 활용을 융합해 교통량 자료가 수집되지 않는 도로까지의 교통량을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