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공지능 스마트교차로 구축한다
2017.09.11
4차산업혁명 선도 도시를 꿈꾸는 대전시가 ICT(정보통신기술)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스마트 교차로’ 구축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교차로 신호주기 최적화로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8 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모사업 범위는 ITS 서비스범위 확대와 스마트교차로 구축 사업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