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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4차 산업혁명의 출발선 ‘C-ITS’
2017.04.28

도로의 4차 산업혁명의 출발점으로 불릴 선진 교통안전체계인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시범서비스가 진행중이다. 한국도로공사와 대보정보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을 대상으로 C-ITS 단말기를 장착하고 세종∼대전 시범도로 구간에서 C-ITS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C-ITS는 도로에 낙하물·보행자·고장차 등을 찾아내는 도로검지기(카메라, 레이더 등)를 비롯해 차량정보와 교통·도로상황을 수집하는 통신기지국 등을 설치해 차량과 차량, 차량과 교통시설물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주고 받아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첨단 교통안전시스템이다.

C-ITS 시범사업의 주사업자인 대보정보통신은 지난 1996년 한국도로공사가 만든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에서 시작해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라 대보그룹에 넘어가면서 현재의 사명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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